울산 강북교육지원청, 중학교 배정프로그램 난수 추첨 과정 참가인 모집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이채홍)은 오는 21일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5학년도 중학교 배정프로그램 난수 추첨 과정을 참관을 원하는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공개하기로 하고 참관인 모집에 나섰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중학교 입학 배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8명의 추첨위원을 선발하고, 선발된 추첨위원들이 각각 난수를 추첨하게 한 다음 이를 전산배정프로그램에 입력해 새롭게 생성된 배정 순번대로 전산추첨 배정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전산배정프로그램 난수 공개추첨은 추첨위원들의 난수추첨 과정과 난수의 프로그램 입력 과정 및 배정프로그램 처리 과정이 공개되며 참관을 희망하는 학부모 및 학생은 오는 16일까지 소속 초등학교를 통해 방문, 전화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채홍 교육장은 “난수 공개추첨 과정을 통해 교육수요자들의 중학교 신입생 배정 처리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불신을 해소하는 등 해당 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난수 공개추첨으로 학생들의 학교가 결정되는 만큼 공정하게 추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난수 추첨 후 전산 배정이 실시되면 강북 관내 중학교 배정대상자 5509명은 7개 중학교군의 29개 중학교와 3개 중학구의 중학교에 배정이 확정된다.
배정결과는 지망추첨 탈락자에 대한 추가배정과 배정출력물에 대한 확인·대조 작업 등 행정사무 처리를 위해 약 일주일간의 추가 작업 후, 2월 3일 오후 2시 각 초등학교별로 배정통지서가 교부된다.
중학교 입학 배정 시스템의 대국민 서비스가 제한돼 있고 개인정보보호법 상 강북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개가 불가하므로 배정 결과 발표는 학교별 담임교사를 통해서만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강남교육지원청도 같은 날 2015학년도 중학교 배정프로그램 난수 추첨을 실시하고 참관인을 모집에 들어갔으며 난수추첨과 관련한 절차는 강북교육지원청 동일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