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성대리 카페 화제, 태인호 "원래 강대리 역이었다?" 캐스팅 비화

'미생' 성대리 카페 발견에 과거 캐스팅 비화 재조명

2015-01-07     김지민 기자

tvN 드라마 '미생'에서 성대리 역을 맡은 배우 태인호가 카페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태인호의 캐스팅 비화가 화제다.

지난해 12월 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 41회는 당신이 몰랐던 '미생' 주인공들의 반전 과거 특집으로 꾸며졌다.

앞서 태인호는 연기 인생 11년 차 베테랑 배우다. 10년 동안 '하류인생', '해운대', '신세계' 등에서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했지만 존재감은 미미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밖에 나갔다 오신 태인호의 어머니는 태인호에게 예명 사용을 권했다. 이에 태인호는 박상연이라는 본명을 뒤로한 채 다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개명 직후 태인호의 인생은 확 달라졌다.

'명단공개' 측은 "태인호가 원래 강대리 역할에 내정돼 있었으나, 선한 얼굴을 가진 사람이 나쁜 역할을 하면 어떨까 고민한 끝에 성대리 역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대에 성대리 카페'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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