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명의 인권운동가양성' 선포

오노균 시민인권센터 소장 을미년을 '인권원년의 해'로

2015-01-07     송인웅 대기자

시민인권센터 오노균(충북대교수, 교육학박사)소장이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일을 낼 모양이다. 본인이 양띠임을 밝히며 “을미년을 인권원년의 해로 선포하며 100만명의 인권활동가를 양성하겠다.”고 나선 것. 바로 1월7일11시에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사무소에서 개최된 “시민인권센터 신년교례회 및 임명장수여식”자리에서다.

이날 행사는 황은자(사회복지사)여성국장의 인권선언문낭독, 이명순(방송인, 문화공연행사전문MC)홍보국장의 축시낭송에 이어 오노균 소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오 소장은 “배고픈 게 해결되면 행복할 줄 알았다”면서 땅콩회항사건 등 사회전반적인 양극화 및 인권침해사례를 거론했다. 그러면서 그는 세 가지를 제안했다.

첫째는 “위아래를 바꾸기 위해 100만명 인권활동가”를 만들고 둘째는 국회에 100만명의 국가인권교육지원법안청원제출 셋째는 활동가들의 인권교육을 위한 ‘인권사랑방’개설이다. 오노균 박사는 이를 위해 “2015 을미년을 대전충청권 인권원년의 해로 선포”했다.

오 소장은 이어 “알게 모르게 인권침해가 심각하기에 인권교육과 인권침해감시활동이 시급하다.”면서 “오늘 임명받으신 각 해당분야의 임원들께서 있는 자리에서 어떤 회의나 행사前에 인권선언문을 낭독한 후에 시작하는 등 최선을 다해 주실 것으로 믿고 2015년 화두를 ‘섬김’으로 삼은 만큼 스스로 낮은 곳에 내려와 인권이란 권리를 찾는데 지장이 없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축사에 나선 백제불교회관 장곡스님(시민인권센터 고문)은 “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는 사자성어를 화두로 “본래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권리나 의무가 평등하다”고 역설하며 시민인권센터가 점차 틀을 갖추어가는 것을 축하했다.

시민인권센터는 세계인권선언 66주년을 맞아 대전. 충청. 세종지역 오피니언리더들에 의해 2014.12.10일(수) 창립됐다. 이날 발표된 시민인권센터의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 다 음 -

소 장 오노균, 부 소 장 김범수, 사무국장 성열우

[위촉임원]

-공동대표 : 정순덕, 국만수, 강대웅, 최기석, 정기룡, 양승숙, 정경자

-고문단 : 장곡스님, 김갑중

-자문위원단 : 오도균, 김봉구, 박병권

[임명위원]

-대변인실장 송인웅 대변인 : 김도운, 임헌선

[소장직할위원회] -운영위원장 고무열 -정책위원장 지봉학 -여성위원장 이정윤

-사무총장 겸 실행위원장 김병화, 사무차장 김승모

-정책국장 김혜경 -인권국장 이천호 -조직국장 공일식 -교육국장 이두원 -여성국장 황은자 -홍보국장 이명순 -복지국장 조성환 -재무국장 최매화

[전문위원회]

-지역사회인권위원장 최장규

-인권교육위원장 김성순

-복지인권위원장 이은주, 부위원장 김현주

-스포츠인권위원장 조규식, 부위원장 임연우

-공직인권위원장 도남수, 부위원장 홍길성, 부위원장 손진분

-군인권위원장 조남민

-문화인권위원장 김병찬

-다문화인권위원장 박신숙, 부위원장 부티항

-영유아인권위원장 김기숙, 부위원장 최경운

-장애인인권위원장 오경근

-노인인권위원장 양태창

-기업인권위원장 고무열

-지방행정의회인권위원장 구미경

-시민사회인권위원장 구윤자. 부위원장 소현주

-청소년인권위원장 송지훈, 부위원장 정호영, 지광수

-상임감사 김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