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무료 지원으로 간병비 부담 해소

2015-01-07     송남열 기자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사회적 부담을 해소해 주기 위해 「보호자 없는 병실」을 운영하고 있다.

「보호자 없는 병실」이란 시에서 지정한 병원에 입원한 아산시민에 대해 간병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로는 급성기 질환으로 입원한 환자 중 의료수급권자와 차상위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 납부 하위 20% 이하 인 자(2015년 1월 기준 직장가입자 37,990원, 지역가입자 16,690원) 등 기타 시장이 간병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한자(노숙자, 행려환자) 등이 있다.

「보호자 없는 병실」에 선정되면 무료 다인 간병 서비스와 복약 및 식사보조, 위생·청결 및 안전관리, 운동 및 활동 보조, 그 밖에 환자의 편의와 회복에 필요한 사항을 최대 45일까지 지원 받게 된다.

허문욱 보건소장은 “「보호자 없는 병실」을 통해 병원비 부담으로 고통받고 있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들이 웃을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총 53명에게 1070일 6,100여만 원의 무료간병비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