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종 지명수배,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이국주 "김준호 배신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어"

김우종 지명수배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이국주 수상 소감

2015-01-06     이윤아 기자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수배령이 내려진 가운데,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우먼 이국주의 수상 소감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국주는 지난해 열린 '2014 SBS 방송연예대상'에서 예능 뉴 스타상을 수상한 뒤 수상 소감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김준호를 언급했다.

당시 이국주는 "내 고향은 아니지만 SBS에 받은 게 정말 많다. SBS가 왜 잘 되는지 정말 잘 알 수 있었던 한 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회용으로는 괜찮지만 고정으로 쓰기에 걱정 많이 했을 텐데 그런 우려를 넘기고 써준 '룸메이트' 박상혁 PD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국주는 김우종 횡령 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준호를 언급하며 "다른 분들도 아시겠지만 가장 힘드신 분은 김준호 선배님이 아닐까 생각한다. 저 배신하지 않고 코코엔터테인먼트에서 기다리고 있다. 코코엔터 사랑한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