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 이지연, 반성문 7차례 제출 "보여주기 식, 진심으로 뉘우치는 모습 보이지 않아"
이병헌 협박 이지연 반성문
2015-01-05 이윤아 기자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징역 3년을 구형 받은 모델 이지연의 부모가 억울함을 호소한 가운데, 이지연이 반성문을 7차례나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연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했으며, 지난해 10월 29일 첫 반성문을 제출한 이래 7번째다.
이지연과 함께 협박을 도모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는 이지연보다 2배 이상 많은 15건의 반성문을 제출해 두 사람이 제출한 반성문은 총 22건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16일 진행된 공판에서 검찰 측은 이지연과 다희의 반성문에 대해 "보여주기 식이다.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면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뉘우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라며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한 바 있다.
한편 이지연의 부모는 여성 잡지 우먼센스 1월호와의 인터뷰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