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신' 신은 윤승아, 올해 4월 김무열과 '웨딩마치'

윤승아 김무열 4월 '결혼발표' 화제

2015-01-05     이윤아 기자

지난해 7월, 꽃신을 신은 윤승아가 올해 4월 김무열과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는 2012년 열애 인정 후 3년 만에 일어난 일이다.

윤승아, 김무열 커플이 열애를 인정한 계기도 다시 화두에 올랐다. 김무열이 술에 취해 취중 SNS를 올려, 둘을 열애 소식에 만천하에 공개됐다.

당시 김무열은 SNS를 통해 윤승아에게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 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한다"는 내용을 공개적으로 올렸다.

이어 김무열은 "너라는 변수를 만나 나는 너무 불완전하고 어색해. 반이었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정말로 이젠 날 하나로 만들 건가 봐. 잘 자요. 오늘은 괜히 어렵게 말만 늘어놓네. 보고 싶어. 이 한마디면 될걸"이라면 윤승아에게 마음을 전달했다.

김무열은 공개적으로 올린 해당 내용의 SNS를 바로 삭제했지만, 두 사람은 곧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5일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TPC와 윤승아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두 사람이 오는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비공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발표했다.

김무열은 최근 팬카페에 "오늘은 배우가 아닌 한 남자로서 여러분께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2015년 4월 4일 제 사랑의 첫걸음을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시작하려 합니다. 수많은 순간을 함께 겪으며 키워온 사랑을 앞으로 더 소중하게 여기며 작은 것에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겠다"며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김무열은 2월 말까지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