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범수, 과거 가상 아내 안문숙 두고 첫사랑 얘기 심취 "'건축학 개론' 완전 내 얘기"

썰전 김범수 가상 아내 안문숙 앞에 두고 첫사랑 얘기 심취

2015-01-02     김지민 기자

김범수 전 아나운서가 '썰전'에 출연해 최근까지 '님과 함께'에서 호흡을 맞췄던 가상 아내 안문숙에 대해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님과 함께' 방송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범수는 지난해 12월 1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아내 안문숙을 앞에 두고 첫사랑 얘기에 심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는 "내가 처음 사랑했던 여자랑 10년을 사귀었다"라고 말했고 이에 안문숙은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 했다.

김범수의 말을 들은 지상렬은 "그러면 최소한 연애 기간이 10년인 것이냐. 문숙 누나가 지금 53세니까 63세까지 책임지는 것이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범수는 안문숙의 기분을 눈치채지 못 하고 "당연하다. 내가 사귀기가 어렵지 한 번 사귀면 오래간다. 실제로 첫사랑과 2~3년간 키스도 안 했다. 영화 '건축학 개론'이 완전 내 이야기다"라고 회상했다.

안문숙의 기분을 눈치챈 이상민은 "우리 형수님(안문숙) 지금 화가 목까지 오셨는데요"라고 김범수에게 눈치를 줬고, 김범수는 뒤늦게 안문숙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애를 썼다.

한편 김범수는 지난 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님과 함께 시즌 2'를 한다면 당연히 안문숙과 할 것이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