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 소아암 환아 치료비 기금 전달식 가져
사회성 결여의 문제 해결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큰 힘 될 것
2014-12-31 최명삼 기자
FIFTY SEOUL은 벼룩시장(플리마켓)을 통해 그 수익금을 우리보다 낮은 곳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결성되었으며, 2011년 4월 1회를 처음으로 3회부터 25회까지의 기부금 약 1천 2백여만 원을 모아,‘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였다.
이렇게 모여진 기금은 만 18세 이하의 소아암 환아 어린이들의 정서지원사업 및 긴급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 기부를 통해, 장기간 치료로 인한 학습능력 저하 및 사회성 결여의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피프티서울의 설립자 장석종, 강민구, 홍석우는 “단순한 봉사도 좋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일’을 벌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좋은 일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 벼룩시장에 와서 물건을 사고파는 행위 자체가 ‘선의’에 동참하는 것이 됩니다. 선의와 재미, 패션과 문화의 공유가 피프티서울이 추구하는 방향입니다.”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십시일반 모인 성금이지만, 이번 기부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을 더 편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하고, 즐기면서도 충분히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번에 소아암 환아들에게 새로운 생명과 미소를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