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수상 부럽지 않은 김준호, 김준현 "우리에겐 김준호가 대상"
김준호, 유재석 수상 부럽지 않은 이유
2014-12-30 김지민 기자
'2014 K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이 대상을 차지한 가운데, 후보에 선정됐던 김준호의 눈물이 화제다.
지난 27일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오른 김준현은 김준호를 응원하는 시조를 읊으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준호 형이 굉장히 힘들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준현은 "(김준호)는 힘든 일이 있어도 시청자들을 웃기기 위해 노력한다. 슬픔과 눈물이 있어도 내색하지 않고 웃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김준호가 보기 좋다"며 "잘 이겨내고 있느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준호 형이 대상을 받아 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상 못 받아도 우리에게 김준호는 대상이다"라고 말하는 김준현을 보며 김준호를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편 김준호와 함께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를 맞고 있던 김 모 씨는 회사돈을 횡령해 잠적했다. 이에 현재 김준호가 운영하고 있는 연예기획사의 소속 개그맨 다수가 출연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다.
유재석 수상 부럽지 않은 김준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수상 부럽지 않은 김준호, 응원합니다", "유재석 수상 부럽지 않은 김준호, 의리 최고네", "유재석 수상 부럽지 않은 김준호,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