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작가 뜬금없는 수상 소감, 과거 구하라 태도 옹호 재조명 "카라 한승연은 사과했는데 왜?"
김태희 작가 뜬금없는 수상 소감 구하라 태도 옹호 한승연 사과
김태희 작가가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뜬금없는 수상 소감을 전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구하라 태도 논란 당시 옹호 발언을 한 것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김태희 작가는 구하라 태도 논란이 인 지난해 9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본 카라는 다른 걸그룹에 비해 월등하게 예의 바르고 착하고 예능도 잘 해내는 그런 호감 아이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스 녹화도 감정적인 면이 잠시 있었지만 바로 웃으며 다 풀고 즐겁게 최선을 다한 그녀들에게 고마울 따름. 욕하지 마요. 착하고 예쁜 애들이에요"라며 구하라를 옹호했다.
앞서 구하라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 규현의 말에 울컥하며 물병을 던지고 눈물을 보여 태도 논란이 일었다.
당시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카라 멤버 한승연은 구하라의 태도 논란이 불거진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루 종일 무거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이제야 글 올립니다"라며 "먼저, 어제 저희가 게스트로 참여한 라디오스타로 인해 불편하셨을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개인적인 사정으로 프로답지 못한 태도를 보여드린 점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촬영 중에도 방송 후에도 부족했던 모습의 저희를 도와주시고 신경 써주신 라스 엠씨 선배님들, 그리고 박진영 선배님께도 정말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 더 밝은 모습,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는 승연, 하라, 지영이 되겠습니다"라고 거듭 사과의 말을 전해 김태희 작가의 구하라 옹호 발언은 더욱 주목을 끌었다.
한편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작가상 수상 소감에서 김태희 작가는 "관둔지 꽤 됐지만 '무한도전' PD님과 멤버들 감사하다"라며 "특히 형돈 오빠를 당시 거절했던 거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언급해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