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광천오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초읽기

사업비 총 6억8000만원투입, 내접원 30m 회전1차로 설치

2014-12-27     김철진 기자

홍성군은 보상협의 지연 등으로 착공이 미뤄져 왔던 광천오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이 지난주 토지주와의 보상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내년 초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12월26일 밝혔다.

광천오거리 회전교차로는 보상비 3억8000만원을 포함해 총 6억8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내접원 30m(중앙교통섬 20m)에 회전차로 1차로로 설치될 예정이다.

광천오거리의 경우 회전교차로가 준공되면 불법주차 예방과 원활한 교통흐름 개선효과로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익증진과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내년 초 공사가 시작되면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나, 지역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회전교차로는 진입차량이 일단정지하고 회전 차량이 우선하는 교통 체계가 적용돼, 신호교차로와 비교할 때 불필요한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지체 해소 및 사고감소, 대기오염 절감, 연료감소 등에도 효과가 높은 도로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