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하천정비사업 우수기관에 선정
올해 충남도 치수방재분야 평가결과 '지방하천 정비사업' 부문 기관 표창
2014-12-26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14 치수방재분야 평가결과 '지방하천 정비사업' 부문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6일 공주시에 따르면, 시는 하천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수립 및 관리를 통하여 재난대비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하천 유지보수사업을 추진해 무재해 하천환경을 조성,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두각을 나타내 이번 표창을 받게됐다는 것.
특히, 올 한 해 동안 지방하천 78개소 418km에 대해 하상정비사업, 지방하천 유지보수사업, 탄동천 및 정안천 정비사업 등을 추진, 하천 본래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주력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제민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통해 재해예방과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여름철 많은 피서객이 찾는 용수천을 정비하기 위해 용수천에 대한 하천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추진한 것도 이번 표창에 크게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불법 하천점용행위 계도 및 단속을 통해 평상 47동, 누각 13동을 철거하고 유구천, 정안천 등의 불법 경작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는 등 청청하천 조성을 위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공주시 관계자는 "하천 본래의 기능인 치수와 이수를 병행한 아름다운 하천을 만들 것"이라며, "하천이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이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