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남편 임효성이 내게 2년 동안 공들였다"

슈-임효성 러브스토리

2014-12-26     김지민 기자

걸그룹 SES 출신 슈와 남편 농수선수 임효성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지난 7월 2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남편 임효성과 출연한 슈는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제 리스트에 없을 정도로 관심이 없었다. 남편이 2년간 나에게 공을 들였다"고 고백했다.

이에 임효성은 "당시 아내가 연예인이라 내가 바로 다가가면 거부감이 들 것 같았다"며 "더욱 천천히 다가갔다. 서너 번 만난 후 연락처를 달라고 했을 정도로 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전 슈를 좋아하는 다른 남자가 있었다"며 "그 사람을 포함해 여럿히 식사를 하게 됐는데 오랜 유학 생활 때문인지 자기들 것만 시켜 먹었다. 그래서 나는 여러 음식을 주문해서 사람들에게 나눠준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슈는 "그때 '이 사람이라면 나를 감싸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결혼 결심 계기를 전했다.

슈-임효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임효성, 의외네", "슈-임효성, 지금도 잘 해주시죠?", "슈-임효성,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