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暑 박성인 경사, 멘티 학생에게 생필품 전달

“학교전담경찰관으로 청소년 위해 멘토 역할 최선을 다하겠다”

2014-12-26     김철진 기자

박성인(경사)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학교전담경찰관이 12월17일 지역 모 중학교에 재학 중인 A모(17·2년)군의 집을 방문해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박 경사는 지난 11월20일 담당학교인 모 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강의를 하던 중 A군의 부모가 지병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투병 중에 있어 가정형편이 어렵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이후 박 경사는 A군의 멘토가 돼 A군의 집을 수시로 방문해 다양한 상담과 미진한 교과목을 개인 지도 해주고 집안청소 등 가사를 도왔다.

박 경사는 A군이 평소 갈비를 먹고 싶다는 말을듣고 A군의 소원을 들어 주기위해 사비로 쌀과 갈비 세트와 생필품(10만원 상당)을 구입해 전달했다.

한편 박성인 경사는 “학교전담경찰관으로 A군 뿐만 아니라 주위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