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펀치’ 서지혜, 임팩트 있는 모습으로 시선 사로잡아

도도한 눈빛으로 분위기 압도 ‘강렬한 인상’

2014-12-24     양승용 기자

배우 서지혜가 당돌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3일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4회에서 서지혜는 임팩트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지혜는 박정환(김래원 분)의 수하 검사인 최연진 역을 맡아 그를 도우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온 가운데, 권력의 중심에서 밀려난 후 윤지숙(최명길 분)에게 은밀히 거래를 제안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에게 반전 분위기를 선사했다.

최연진은 “연구원, 제가 콘도로 데려갔어요. 연구원하고 이태섭 대표, 두 사람 만나게 한 것도 저구요.”라고 밝히며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할 거에요.”라고 선언했다.

이는 기자회견을 대가로 자신이 사건에 연루된 사실을 묻어달라는 뜻. 특히 평검사가 20년 이상 선배인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거래를 제안했다는 점에서 최연진의 당돌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에 서지혜는 부잣집에서 태어나 단 한 번의 실패도 경험하지 않은 무서울 것 없는 최연진 캐릭터를 표현하고자 도도한 표정과 말투,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최연진 캐릭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펀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