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출신 출향인,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5억 기탁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회 설립의 큰 뜻 높이 평가, 동참
2014-12-23 양승용 기자
(재)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이석화)에 고향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연일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23일 익명의 기탁자로부터 2억 원의 장학금이 전달돼 화제다.
지난 2012년 12월 전달한 3억 원을 포함해 총 5억 원의 거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면서 익명으로 요구한 기탁자는 이석화 청양군수와 의형제의 연을 맺고 있는 출향인으로 알려졌다.
익명의 기탁자는 “청양군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회 설립의 큰 뜻을 높이 평가하며, 장학금 조성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석화 이사장은 “장학기금 200억 원 조성을 위해 군민과 출향인 모두 고향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들을 결집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는 현재 175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00억 원 조성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