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초교, ‘진산하모니 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개최

진산 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33명, 비올라 15명, 첼로 16명, 더블베이스 2명, 플롯 6명으로 구성돼

2014-12-22     최명삼 기자

지난 18일, 인천 진산초등학교(교장 임윤재)의 학생오케스트라인 ‘진산하모니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가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진산 하모니 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33명, 비올라 15명, 첼로 16명, 더블베이스 2명, 플롯 6명의 3학년~6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진산초등학교는 2012년, 1학년부터 3학년들이 창의체험활동 시간에 수업시간에 처음으로 악기를 접했고, 그동안 꾸준히 연습을 해왔다. 2014년 5월, 인천진산초등학교가 교육부 지정 학생 오케스트라 운영교로 지정되었고, 그 후로 더욱 본격적인 지도와 연습이 이루어졌다.

오늘 연주회 1부는 악기별 연주회와 창단식, 2부는 본격적인 연주회로 진행되었다.

내빈으로 북부교육청 초등교육과 이혜경 과장, 홍미영 부평구청장, 홍영표 국회의원, 정순희 시교육청장학사, 홍선희 북부교육청장학사, 북부교육지원청 교장단이 참석하였고, 진산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창단을 축하하고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창단연주회를 하여 더욱 감격스럽다고 하였다.

임윤재 교장은 학생들이 낯설게만 여겼던 악기에서 점차 아름다운 선율이 만들어지면서 우리 진산 가족들은 감동했고 행복했으며, 진산오케스트라의 창단은 음악적 소양이 풍부한 진산 어린이들에게 또 하나의 기회이자 기쁨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학생들과 함께 움직였던 진산학부모 오케스트라 동아리 회원들도 스텝으로 봉사하며 도움을 주었으며, 바쁜 일과 속에서 진산 하모니 오케스트라 어린이들은 구슬땀을 흘렸고 함께 아름답고 조화로운 선율을 만들어 낸 것과 창단연주회를 갖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음악을 주체적으로 즐기고 연주하며 그 과정에서 삶의 행복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