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다리 사이로 남자 얼굴이 쑤욱..해피투게더에서 밝힌 진상팬
박기량 해피투게더
2014-12-21 김지민 기자
해피투게더 박기량이 진상팬으로 마음 고생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치어리더 박기량, 배우 조여정, 클라라, 가수 장수원, 개그맨 지석진이 등장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박기량은 "고3 때인가 대학교 1학년 때였다"면서 진상팬으로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놨다.
박기량은 "응원 준비하려고 서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께서 저를 목마를 태우려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기량은 "당시 앞을 보고 서 있었는데 뒤에서 제 다리 사이로 아저씨 얼굴이 쑥 들어왔다"면서 "너무 놀라서 숨이 5초 정도 멎었다.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고 해 시청자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
박기량은 "행사를 바로 접고 부산으로 내려갔다"고 덧붙였다.
박기량에 누리꾼들은 "박기량 해피투게더 감히 어디서?" "박기량 해피투게더 무개념 무뇌아야" "박기량 해피투게더 저런 XX는 잊어 버리세요.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