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구제역(FMD) 차단방역 총력'

양돈농가 전체 대상 돼지 1460두 긴급 예방접종

2014-12-21     김철진 기자

대전시는 지난 12월3일 충북 진천의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천안, 증평, 청주, 음성에서 추가 발생하자 향후 2주간을 구제역 확산의 고비로 보고 유입 방지를 위해 종식 시까지‘구제역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대전시는 방역 유관기관·단체별 상황실 운영, 1농가 1전담공무원의 전화예찰·예방접종 실태 점검, 소독차량(3대)농가 소독지원, 농가 홍보 강화와 축산농가·도축장에 소독약품 20톤과 방역복 600벌을 나눠주고 구제역 차단에 나섰다.

특히 구제역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양돈농가 12호에서 사육하는 돼지 1460마리를 대상으로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한편 김광춘 대전시 농업유통과장은“구제역 차단 방역을 위해 한 마리도 빠짐없이 올바른 백신접종 및 소독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구제역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방역 기관에 신속히 신고(1588-4060)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