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여성친화 공중화장실 조성

2014-12-19     송남열 기자

여성친화도시 아산시가 2014년 둔포 재래시장 주차장, 영인산 주차장, 좌부동 정자나무, 아산토마토농장에 주변환경의 특성을 살린 여성친화적인 밝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이하 화장실)을 조성했다.

화장실의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큐비클 내 소지품 거치대를 설치했으며 남녀화장실에 각각 기저귀교환대를 설치해 남성의 유아돌봄을 가능케 했다.

또한 여자화장실 면적을 남자화장실보다 넓게 설계하는 등 여성활동 공간을 늘리고 여자화장실의 대변기수를 확대해 대기시간을 줄이는 등 여성 화장실 이용의 불편을 줄였다. 이와 더불어 여자화장실에 유아용 대변기를 추가로 설치해 아이를 동반한 여성의 편의를 제고했다.

시 관계자는 “기존 화장실에도 여성공간을 확보하고 편의시설 확충에 힘써 지속적으로 여성친화적인 공중화장실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깨끗하게 화장실을 쓰는 문화 의식을 갖도록 우리시민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