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산 추가 발견 살인마, "유영철, 오원춘처럼 '호화 감옥 생활' 할까?"

팔달산 추가 발견 살인마

2014-12-11     이윤아 기자

팔달산 인근 지역에서 토막 시신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비닐봉지 4개가 수거된 가운데, 향후 범인에 대한 처벌 수위가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연쇄 살인범 유영철이 교도관의 도움을 받아 성인물을 교도소에 반입한 것이 알려졌다.

유영철이 수감되어 있는 서울구치소 소속 교도관은 재소자들의 물품 구매를 대행하는 업체로부터 유영철이 주문한 성인물을 대신 배송받아 유영철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앞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오원춘은 청송교도소 이감 이후 수감 중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강제 작업을 거부해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오원춘은 규칙적인 식사와 하루 1시간 규칙적 운동 등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피해자들을 잔인하게 살해한 두 사람의 호화 수감생활에 팔달산 토막 시신 범인에게 적용될 수 있는 '솜방망이식 처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팔달산 추가 발견 살인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팔달산 추가 발견 살인마, 너무해", "팔달산 추가 발견 살인마, 이건 아니야", "팔달산 추가 발견 살인마, 말도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