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리턴' 조현아 부사장 사표 제출 "수리될 수 있을까?"

'땅콩리턴' 조현아

2014-12-10     이윤아 기자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사표를 제출했다.

1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현아 부사장은 뉴욕발 항공편 사무장 하기 건 고나련 전날 회사의 보직해임 조치에도 불구하고, 본인 스스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고, 조직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대한항공에 사표를 제출했다.

사표 수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조현아 부사장의 사표 수리 여부는 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일 조현아 부사장은 미국 뉴욕 JFL 공항에서 발생한 '땅콩 리턴'에 따른 월권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조현아 부사장은 대한항공 보직에서 물러났으나, 부사장 신부 유지와 등기이사는 그래도 유지돼 '반쪽짜리 퇴진'이라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땅콩리턴 조현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땅콩리턴 조현아, 결국 사표 내는구나", "땅콩리턴 조현아, 말로 하지", "땅콩리턴 조현아, 자기 말에 책임져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