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정국, 혼란에 "정권 교체 가능성도 있어"

그리스 정국 조기 대선

2014-12-10     이윤아 기자

그리스 조기 대선 소식에 그리스의 증시가 폭락했다.

그리스 정부가 구제금융 조기 졸업 무산에 대한 대책으로 조기 대선을 들고 나오며 그리스 증시가 폭락해 27년만에 최대 하락치를 기록했다.

아테네증시 종합주가지수는 12.8% 폭락해 1987년 이후 하루 최대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10년 만기 그리스 국채 금리도 0.8%포인트 이상 급등해 8.09%로 올랐다.

현재 그리스 언론들은 연립정부가 대통령 선출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고 조기 총선에 따른 정권 교체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당장 다음주로 예정된 대선에서 현 정권이 지지하는 인물이 당선되지 못하면 구제금융 프로그램에 반대해온 야당이 정권을 차지하게 될 가능성도 높다.

그리스 정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리스 정국, 불안하네", "그리스 정국, 괜찮을까?", "그리스 정국, 대선 실패하면 끔찍"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