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부사장, 과거 인터뷰 "좀더 당당했으면 좋겠다더니…"

조현아 부사장 과거 인터뷰

2014-12-08     이윤아 기자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기내 서비스를 문제 삼아 기내에서 사무장을 내리게 한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J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KE086편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향하던 중 갑자기 탑승 게이트로 방향을 돌리는 램프리턴을 감행했다.

이는 한 승무원이 1등석에 탑승한 조현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넛(견과류)을 '봉지째' 건넨 것에서 비롯됐다.

조현아 부사장의 행동에 대해 2006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승무원들이 잘해주고 있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승무원들이 고객들에게 좀더 당당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조 부사장이 보인 모습은 해당 승무원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과거 인터뷰의 진성성에 의구심을 갖게 했다.

조현아 부사장 과거 인터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현아 부사장 과거 인터뷰, 정말 충격적이네", "조현아 부사장 과거 인터뷰, 말과 행동이 다르네", "조현아 부사장 과거 인터뷰, 백번 잘못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