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티앤씨, 공모가 1만8500원 확정

이달 8-9 공모주 청약, 12월 17일 상장 예정

2014-12-05     보도국

시험인증서비스 전문기업 디티앤씨(대표 박채규)가 지난 2-3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1만85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은 전체 공모물량인 213만7000주 가운데 160만2750주에 대해 진행됐으며, 총 644건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559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수요예측을 마감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가격(1만4500원-1만8500원)의 최 상단인 1만8500원으로 결정됐으며 총 공모금액은 395억원이 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인 키움증권 관계자는 “디티앤씨의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99%이상이 당초 희망공모가인 1만4500원-1만8500원 중 최 상단 이상을 제시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며, “특히 약 218곳에 달하는 기관에서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했고 그 중 66곳이 5개월 보호예수를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긍정적인 시장 전망과 꾸준한 실적 성장세 등 기업의 성장성이 높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기관투자자들이 매력을 느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채규 디티앤씨 대표이사는 “많은 기관에서 관심을 갖고 수요예측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시험인증 1호 상장기업으로 거듭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건실하게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설비 확대 및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시험인증 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티앤씨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 8일-9일 양일간 진행되며, 전체 공모 물량 중 20%인 약 43만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일반 투자자들은 주관사인 키움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디티앤씨는 오늘 1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