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학생, 세종시 홍보활동 펼쳐 '눈길'

세종캠퍼스 77명,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한 달 간 전국 돌며 행복도시 홍보

2014-12-03     한상현 기자

최근, 뜨거운 열정과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청년들이 자랑스러운 '나의 도시 알리기'에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끼와 재능으로 무장한 홍익대학교 학생(77명ㆍ17팀)들은 지난 11월, 서울 여의도공원, 대전 은행동‧시청 앞, 천안 시내, 청주 시외버스터미널, 세종호수공원 등 전국을 다니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인 세종시를 홍보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3일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지난 1개월 간 관ㆍ학 협력차원에서 진행된 '행복도시 PR 서포터즈'의 활동 결과보고회를 갖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행복도시 PR 서포터즈'는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활용해 행복도시를 홍보하고자 홍익대 광고홍보학부(담당교수 정지연)의 협조 하에 '행복도시 세종박람회'와 '행복도시'를 주제로 지난달부터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행복도시 세종박람회 현장에서 ▲행복도시 OX 퀴즈, ▲투호 게임, ▲즉석사진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활력 넘치는 홍보활동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팀 편성에서부터 기획, 실행, 성과 발표까지 대학에서 이론으로 배우고 익힌 것을 몸소 체험해 보고, 자신들이 살고 있는 도시를 알리는데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갖었다.

행복청은 지역소재 대학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참신한 의견을 활용해 높은 홍보효과를 거둠으로써 모범적인 관ㆍ학 협력모델로 평가하고 있다.

행복청은 대학생들의 우수 홍보물(콘텐츠)은 행복청 공식 누리사랑방(블로그) 및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행복도시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홍종 행복청 대변인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생기발랄한 활동을 엿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으로써 고품격을 갖춰가는 행복도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