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없는 엘리베이터 "공간도 덜 차지하고 50% 더 많은 수송 가능"

케이블 없는 엘리베이터

2014-12-02     이윤아 기자

최근 독일의 철강기술기업 티센크루프는 자기 부상 열차와 같은 원리를 이용해 수직 이동과 수평 이동이 가능한 엘리베이터 운송 시스템인 '멀티'를 개발해 화제다.

인센크루프엘리베이터의 최고경영자인 안드레아스 쉬른베크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160년 만에 케이블에 의존하던 엘리베이터의 시대가 종료됐다. 2016년 독일 로트바일에 '멀티' 엘리베이터 시스템을 갖춘 240m 높이의 건물이 완공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매년 전체 뉴욕 직장인의 누적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이 16.6년이며 엘리베이터 안에서 보내는 시간은 5.9년이다. 이 수치는 엘리베이터의 가용성을 높이는 일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케이블 없는 엘리베이터는 기존 엘리베이터보다 건물 공간을 덜 차지하고 50% 더 많은 수송이 가능하다.

케이블 없는 엘리베이터 소식에 누리꾼들은 "케이블 없는 엘리베이터, 신기해", "케이블 없는 엘리베이터, 과학 발전하는 거 보면 정말 신기해", "케이블 없는 엘리베이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