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 안전 "안전 기준 밑도는 수치…안심해도 된다"

물티슈 안전

2014-12-01     이윤아 기자

물티슈 안전성에 대해 정부가 안심해도 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인체 유해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었던 시중 물티슈의 살균, 보존제 성분이 기준 이하로 사용되고 있어 안전하다고 밝혔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인체 세정용 물티슈 제품 144개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 성분이 조사 대상 제품 모두에서 안전기준 이하로 사용되고 있었다고 말했다.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는 물티슈에서 살균, 보존 기능을 하는 성분으로 최근 이 물질의 안전성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있었다.

기술표준원은 전문기관의 분석 결과 제품 144개 중 26개 제품에서 세트리모늄 성분이 사용됐으나 제품 중량 내 비중이 0.0055~0.0604%에 그쳤다고 했다.

이는 '제품 중량의 0.1%'로 안전 기준을 밑도는 수치다.

이에 안전하게 성분 관리가 되고 있다는 입장을 내보였다.

물티슈 안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물티슈 안전, 그래도 불안해", "물티슈 안전, 엄마들은 얼마나 더 불안할까", "물티슈 안전, 이제서야 입장을 밝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