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미니 트램 개발, 몇 명까지 탈 수 있나..설치 추천 장소는?

국산 미니 트램 개발

2014-11-30     이윤아 기자

국산 미니 트램 개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원격호출 및 수직 이동이 가능한 국산 무인 자동 미니 트램 개발에 성공했다.

국산 미니 트램은 최고 시속 60㎞를 낼 수 있다. 국산 미니 트램은 자석이 깔린 노선을 따라서 운전자 없이 자동 운행하는 시스템이 적용됐다.

미니 트램은 복합단지 건물, 공항, 연구 단지, 대형시설 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대 6명이 탑승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니 트램의 배터리는 정거장 하부에 있는 무선 급전 장치로 급속 충전하면 된다.

국산 미니 트램 개발에 대해 누리꾼들은 "국산 미니 트램 개발, 우리 회사 단지에 깔아줘요" "국산 미니 트램 개발, 애매한 거리에 좋다" "국산 미니 트램 개발,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