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회담, "법인세율, 기업 최저한세율 인상 안 하기로 결정"…'누리과정 예산은?'
여야 원내대표 회담 2시간의 결과물
2014-11-28 이윤아 기자
28일 여야는 누리과정 예산안 등 쟁점사항에 대해 큰 틀에서 상당 부분 의견 접근을 이뤘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최종 결론을 짓지 못했지만 누리과정 예산에 대해 이견을 많이 좁힌 것으로 알려진다.
또 다른 쟁점이었던 법인세율과 기업의 최저한세율은 인상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비과세 감면 혜택 범위는 축소하는 방향으로 구체적 사항을 논의 중이다.
당일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오후에 원내 지도부와 다시 만나 최종적으로 세부사항을 일괄 타결할 것"이라며 "누리과정 예산에 대한 부분은 충분한 합의에 이르렀지만 비과세 감면에 대한 범위나 담뱃세 인상 관련해서 미세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최저한세율 인상 논의는 안 하기로 했다"며 "법인세에 대해서는 충분한 합의에 이르렀지만 비과세 감면에 대한 범위나 담뱃세 인상 관련해서 미세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담에는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주호영 정책위의장,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백재현 쟁책위의장,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했다.
여야 원내대표 회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야 원내대표 회담, 누리과정 예산안 결과 궁금해", "여야 원내대표 회담, 담뱃값 인상 언제부터?", "여야 원내대표 회담, 수고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