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이어져

김형복씨 부부, 우남퍼스트빌 입주자 등 지역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기탁

2014-11-27     한상현 기자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각계각층에서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연말 따뜻한 분위기를 상승시키고 있다.

27일 김형복ㆍ김금식 부부가 2014년 무령왕선발대회에서 무령왕과 왕비로 선발되어 받은 시상금 200만 원을, 신관동 우남퍼스트빌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임원들은 200만 원을 지역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구본형 공주시 4-H 연합회장이 한국 4-H 대상 상금 100만 원을, 공주시청 모 사무관은 조금씩 모아온 500만 원을 선뜻 장학금으로 기탁하는 등 2014년은 현재 3000여만 원의 장학금이 모아졌다.

공주시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소중한 기탁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과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육성.발굴하는데 사용된다"며, "지역민들의 사랑과 관심이 지역사회 발전을 책임질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교육이 발전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2007년에 출범한 (재)공주시한마음 장학회는 공주시에 거주하는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생활이 어려운 학생, 이ㆍ통장 및 새마을지도자 자녀 학생, 특기장학생, 근로 장학생을 선발기준에 의거 각각 선발하여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