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란, "일본 한국 견제하며 저가 공세 펼쳐"…얼마나 싼가 봤더니 '세상에!'
블랙프라이데이에 맞붙는 한국과 일본
2014-11-27 이윤아 기자
블랙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 다음날로, 연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쇼핑 대목이다.
특히 올해 미국 매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일본 제품의 파격적인 할인이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 50인치 파나소닉 제품은 세일 당일 200달러(22만 원)에 판매되며, 소니는 최신형 65인치 초고화질 tv 가격을 1천500달러나 내려 삼성과 LG를 견제하고 있다.
이에 한국 업체들은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일본의 저가 공세에 맞선다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앞두고 해외 직접 구매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국내 유통업체들은 맞불 작전을 놨다.
한 온라인 쇼핑몰은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것과 똑같은 수입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내놓고 있으며 오픈 마켓들도 할인 쿠폰을 매일 나눠주는 등 경쟁에 가세했다.
블랙프라이데이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랙프라이데이란, 싸다", "블랙프라이데이란, 그래도 질이 다르지 않나?", "블랙프라이데이란, 일본이 저가 정책 쓰면 우리나라가 손해 보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