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 3분기 매출액 550억 6700만원 기록

2014-11-25     유채열 기자

엠케이트렌드(대표이사 김상택, 김문환)는 25일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50억 6,700만원, 영업손실 19억 7,700만원, 당기순손실 3억 2,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0.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 했다.

3분기 실적에 대해 회사 측은 “내수경기 부진과 소비침체로 인한 판매가격 하락과 재고부담에 따른 추가적인 재고자산 평가손실(약16억원)이 반영되었고, 중국 NBA사업전개에 따른 고정비용이 일부 추가되면서 이익이 다소 줄었다.”며, “통상 계절적 성수기인 겨울철을 앞두고 있고, 현재 중국 NBA 영업상황이 꾸준히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항주은태백화점의 경우 지난 16일 백화점 개점기념 행사에서 약3,300만원의 일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마케팅 강화를 통한 매출 확대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말에는 온라인 마켓인 Tmall(<http://nba.tmall.com>)에도 입점해 판매를 시작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NBA 경우에도 전년대비 80%이상의 성장성을 보이며 흑자전환 한 상황으로 지속적인 매출확대에 따른 실적 기여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엠케이트렌드는 현재 국내와 중국에서 신규브랜드 NBA를 런칭하고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매장을 늘려나가며 성장성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현재 73개의 매장을 확보하고 있고, 지난 5월 진출한 중국사업은 현재 총 14개 매장(NBA 13개, BUCKAROO 1개)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