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오류 문항 복수 정답 인정, 김성훈 평가원장 사퇴…등급 변화는? '혼란스러워!'
수능 오류 문항 복수 정답 인정 김성훈 평가원장 사퇴
2014-11-24 이윤아 기자
이에 따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 김성훈 평가원장은 출제 오류 사태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평가원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5학년도 수능 정답을 확정·발표하며 "수능 직후 5일간 접수된 문항 131개에 대한 이의신청 1105건을 심의한 결과 이 중 129개 문항은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됐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논란이 됐던 생명과학2 8번은 평가원이 제시한 ④번 외에 ②번도, 영어 25번 문항은 ④번과 함께 ⑤번도 정답으로 인정됐다.
김성훈 평가원장은 브리핑을 마치고 "올해는 작년과 같은 문항 오류를 막기 위해 출제 및 검토 과정을 보완하고자 최선을 다했으나 또다시 흠결을 가진 문항을 출제하게 됐고,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혼란과 불편을 드렸다"라며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가원장이 수능 출제 오류와 관련해 사퇴한 것은 지난 2004학년도, 2008학년도 이후 세 번째로 복수 정답 인정으로 인해 두 과목이 수험생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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