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2015학년도 수업료.입학금 동결

가계 부담 경감시켜주고 경기침체로 위축된 학부모와 학생들이 겪는 경제적 부담 고려해 동결하기로 결정

2014-11-24     최명삼 기자

지난 22일 인천시교육청(교유감 이청연)은 2015학년도 학교 수업료와 입학금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고교 무상교육의 단계적 시행을 고려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내년도 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을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키로 한 시 교육청은 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을 지난 2009년부터 7년 연속 동결했다.

이번 결정으로 2015학년도 인천시 고등학교 수업료는 급지에 따라 시 지역과 읍.면.도서.벽지로 구분해 비특성화고교의 경우 연간 최대 140만400원에서 최소 69만7200원, 특성화고교는 최대 140만400원에서 최소 49만5600원으로 동결된다.

시 교육청 복지재정과장은 “내년도 물가상승률이 약 2.3%에 이르고 세수부족으로 교육재정에 타격이 있지만 가계 부담을 경감시켜주고 경기침체로 위축된 학부모와 학생들이 겪는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