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여중, ‘제4회 라온제나 음악회’개최
‘라온제나 음악회 앙상블 향상 연주’학생들에게 인기 높아
2014-11-24 최명삼 기자
‘라온제나 음악회’는 2014년 학생 오케스트라 사업 중 하나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고전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는 많은 무대 경험을 통해 앙상블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려는 의도로 기획되어 올해만 총 4회를 실시하였다.
음악회가 있는 날이면 대강당이 비좁을 정도로 학생들이 모여 음악회를 감상하기 위한 열기가 뜨겁다.
이날은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피아노, 클라리넷의 앙상블로 ‘시바여왕의 도착, Love Song, Butterfly Waltz’를 연주하였는데 200여명이 학생들이 음악을 감상하며 점심시간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2학년 유소영 학생은 “우리반 친구가 무대에서 연주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점심시간에 멋진 음악을 듣고 나면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뭔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들어요”라며 매번 음악회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음악회 담당을 맡은 장승권 교사는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점심시간이지만 잠깐 동안이라도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을 감상하도록 하면 정서 순화가 돼서 전인적 인성을 키우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작은 음악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