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 구조구급센터 칭찬 글 화제

A모씨로부터 소방방재청 게시판에 ‘감사의 글’ 받아

2014-11-21     양승용 기자

서천소방서(서장 강대훈) 구조구급센터(센터장 모영목) 구조대원들이 지난 20일 민원인 A모씨로부터 소방방재청 게시판에 ‘감사의 글’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감사의 글을 받은 화제의 주인공은 구조구급센터 전원이며, 사고현장에서 인명구조를 위해 노력하는 구조대원의 모습을 보고 게시판에 글을 올려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일 저녁 11시 이후 포터 차량 한 대가 기찻길 아래 터널의 지주를 충돌하여 트럭 운전수 홍모(52세, 남)씨가 그대로 차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홍 씨는 충돌사고로 인해 문이 열리지 않았고, 몸도 눌려 있는 상태였으며 출동한 119대원들은 장비를 동원하여 5분 만에 문을 열고 찌그러진 차의 앞부분을 벌려 갇혀 있던 운전자를 꺼낸 후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한편 A씨는 칭찬 글에서 “평온한 진도 앞바다에 그 큰 배가 침몰할 것을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이곳은 작은 시골마을이지만 사고는 예측하지 못한 어느 곳에서든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위험에 처한 사람을 위해 일하는 모든 소방관들을 칭찬하고 싶다고”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