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개체 수 급감, 절반 가까이 사라져 "이러다 멸종 위기?"
북극곰 개체 수 급감
2014-11-19 이윤아 기자
미국 지질조사국과 캐나다 환경부 과학자들이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북극곰의 개체 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17일(현지시각) '생태학적 응용'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연구 보고서에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북극곰 주요 서식지 중 하나인 보퍼트해 남부 해역에서 개체 수 조사 결과가 담겨있다.
이에 따르면 2004년 약 1600마리에서 2010년에는 약 900마리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자연상태에서 새끼 북극곰의 생존율은 약 50%이지만 2004년에서 2007년까지 추적 조사한 새끼 북극곰 80마리 중 2마리만이 생존했다고 덧붙였다.
북극곰 개체 수 급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북극곰 개체 수 급감, 안 돼 해결책을 찾아야 해", "북극곰 개체 수 급감, 인간이 망친 지구가 동물에게 피해를", "북극곰 개체 수 급감, 이러다 사라지는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