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전국서 기름값 가장 싸다

평균 휘발유 가격 리터당 1697원

2014-11-19     이강문 대기자

국제유가 하락으로 국내 휘발유 평균가격이 4년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대구지역 평균 기름값이 전국에서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97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싸다. 서울(1734원)과 부산(1715원) 보다 훨씬 저렴한 수준이다.

경유 가격도 대구가 리터당 1502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싼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 수성구 연호동의 그린주유소의 경유 가격은 1409원, 칠곡군 가산면의 대신주유소는 140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칠곡에서는 1500원대 주유소도 등장했다.

칠곡군 가산면 제이엠오일랜드 제1주유소의 리터당 휘발유 가격은 159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