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가족극 '스크루지와 크리스마스 선물' 공연
‘짠돌이의 원조 스크루지가 돌아왔다’
짠돌이의 대명사처럼 쓰이는 스크루지는 인색하기 짝이 없고 얼음장같이 차가운 사람이다.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지 않는 것은 물론 조카에게 조차 냉정한 사람이다. 그러던 어느 크리스마스 전날 밤, 욕심 많고 사나운 구두쇠 스크루지 영감에게 동업자였던 친구가 죽어 유령으로 찾아온다. 죽어서도 편히 잠들지 못하고 쇠사슬에 묶인 채 고통을 받고 있는 친구는 스크루지에게 마음을 고쳐 착하게 살지 않으면 자신과 똑같은 운명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러고 나서 스크루지는 유령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는 비참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 가운데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희생하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스한 마음의 선물을 전하는 가난한 부부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스크루지는 지난날을 반성하고 크리스마스 날 아침,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된다.
‘스크루지와 크리스마스 선물’은 구두쇠 영감 스크루지의 이야기인 찰스 디킨스의‘크리스마스 캐럴’과 크리스마스를 맞은 가난한 한 부부의 진실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오 헨리의 단편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서로를 아끼며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나는 노래와 춤이 잘 어우러지게 연출하여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에게 따스한 정과 감동을 선사해줄 사랑스러운 가족연극. 올겨울 흰 눈처럼 포근하고 사탕처럼 달콤한, 벽난로처럼 훈훈한 감동을 가족과 함께 느껴보기 바란다.
공연은 주말,12월 25일 12시 대학로 르메이에르 씨어터에서 11월 27일~ 12월 28일까지 공연된다.
[공연개요]
■ 공 연 명: 올 겨울 가장 따뜻한 가족 연극 “스크루지와 크리스마스 선물”
■ 공연 일시: 2014년 11월 27일(목) ~ 2014년 12월 28일(일)
(매주 토, 일요일만 공연 합니다.)
■ 공연 시간: 토,일 12시 / 12월25일 12시 (단체 - 평일 오전 11:00)
■ 관람 등급: 24개월 이상
■ 입 장 료: 20,000원 (어른&어린이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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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 타임: 60분
■ 공 연 장: 대학로 르메이에르 씨어터
■ 작 / 연출: 김성제
■ 주 최: 예가컴퍼니
■ 주 관: 예가컴퍼니
■ 문 의: 02-74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