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좋은 식품, 잘 알려진 초콜릿 외에 커피도 도움이 된다?…효과 '눈길'
우울증에 좋은 식품
2014-11-17 이윤아 기자
우울증 증세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의 건강생활 잡지 '이팅웰(Eating Well)'이 겨울철에 겪을 수 있는 우울증에 좋은 식품을 공개했다.
우울증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초콜릿에 들어있는 항우울 성분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춰준다. 특히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을 선택하면 좋다.
스위스 네슬레 연구센터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 2주일 동안 매일 630g의 다크 초콜릿을 먹었더니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었다. 초콜릿은 열량이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이 섭취를 주의하면 된다.
연어와 청어 같은 해산물과 호두나 아마씨 분말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뇌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기분을 관장하는 두 가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여 우울증 완화에 좋다.
또 미국 내과학회보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일 년 동안 쌀 2분의 1컵에 빵 한 조각 정도의 매우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한 사람들은 저지방, 고탄수화물식을 섭취한 사람들보다 우울증, 불안, 분노를 더 많이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를 하루에 두 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일주일에 한 잔 미만으로 마시는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울증에 좋은 식품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울증에 좋은 식품, 잘 기억해둬야지", "우울증에 좋은 식품, 초콜릿과 커피가 도움이 되는구나", "우울증에 좋은 식품, 많이 먹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