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아파트 수사결과, "조작 혐의 인정할 증거 부족"…관리소장 등 3명 배임 혐의로 불구속

김부선 아파트 수사결과 공개

2014-11-17     이윤아 기자

배우 김부선의 난방비 비리 관련 수사결과가 공개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6일 "난방량이 '0'인 이유가 객관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11가구를 조사했지만 열량계 조작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부족해 형사입건하지는 않았다"며 내사 종결했다.

하지만 경찰은 아파트 전직 관리소장 등 3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에 대해 김부선은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성동경찰서는 과학수사 한다고 어디 가서 자랑하지 마십시오. 동 대표와 관리소장 유착관계 국정조사라도 해야 하나요? 현 선관위원장 전 동 대표회장 수년간 난방비 안 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전 동 대표들 난방비 안 낸 가구들 꽤 됩니다. 사실 너무 많습니다. 현 동 대표들 납득할 수 없는 난방비 내는 사람들 아직도 몇몇 있습니다"라며 "왜 관리소장 셋만 처벌합니까? 정작 주범은 따로 있고 그 주범이 누군지는 모두가 아는데 경찰만 모르시나 봅니다. 유감 입니다.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김부선 아파트 수사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부선 아파트 수사결과, 무죄 판결 났다니", "김부선 아파트 수사결과, 이게 뭐냐", "김부선 아파트 수사결과, 이럴 거면 왜 수사를 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