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자옥 빈소, 동생 김태욱 향한 과거 발언 "도움을 못 줘 미안하다" 애틋
故 김자옥 빈소 찾은 김태욱
2014-11-17 이윤아 기자
배우 김자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생 김태욱 SBS 아나운서가 누나의 빈소를 지키며 애통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자옥은 폐암으로 투병해오다 지난 16일 오전 7시 40분, 향년 6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김자옥의 막냇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된 누나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앞서 김자옥은 지난 2013년 MBC 예능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막냇동생인 김태욱을 언급했다.
김자옥은 "김태욱이 내 아들 같다"며 "부모님이 안 계시니까 (동생 김태욱이) 누나를 의지하는데 내가 도움을 못 줘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들어가면서 김태욱은 아버지와 나는 엄마와 비슷해진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故 김자옥 빈소 김태욱을 접한 누리꾼들은 "故 김자옥 빈소 김태욱, 정말 애틋하다", "故 김자옥 빈소 김태욱, 우애 깊은 남매였는데", "故 김자옥 빈소 김태욱, 정말 슬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