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별세, 배우 이켠 '과거 작품' 떠올리며 명복 빌어
김자옥 별세
2014-11-16 김지민 기자
김자옥 별세에 함께 작품에 출연한 배우 이켠이 애도를 표했다.
16일 김자옥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이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었던 작품이 벌써 10년 전이네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따뜻하고 푼수같으며 대표적인 공주 엄마 김자옥 선생님이 별세하셨네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켠은 "내가 더 잘되면 다시 엄마 아들로 만날거라 생각하며 지냈는데.. 아프신지도 몰랐네요. 아프지 말고 편히 쉬시길"이라며 "최근 알고 지내던 내 주변 선배님들의 안타까운 소식에 좀 쳐지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전했다.
이켠과 김자옥은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압구정 종갓집'에 출연한 바 있다.
16일 오전 김자옥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폐 등에 암이 전이돼 치료를 받았다.
김자옥의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도 "김자옥 별세, 진짜 슬프다" "김자옥 별세, 거짓말 아니야?" "김자옥 별세, 저렇게 밝았는데 애도를 표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