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귀농-귀촌 활성화 위한 2015 귀농 프론티어 사업 추진

도시민의 성공적인 정착 위해 귀농․귀촌인의 집 조성

2014-11-13     양승용 기자

청양군이 도시민의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15 귀농 프론티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015년 충남도 균형발전사업 공모’에 선정돼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정착지원과 교육운영 및 홍보 등의 세부사업을 통해 귀농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영농 정착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특히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가 주택을 임차해 리모델링한 후 귀농․귀촌 희망자가 일정기간 동안 영농기술을 배우고 체험한 후 정착할 수 있도록 임시로 임대해 주는 귀농․귀촌인의 집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국에 약 130여 개소가 있는 귀농․귀촌인의 집은 청양 관내에도 남양면 온직리에 1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꾸준히 증가하는 수요에 따라 내년에는 임대 주택 2∼3동과 정산면 서정리에 신축중인 6동 등 8∼9동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28일까지 임대가 가능한 농가주택을 신청 받아 2∼3개소를 선정해 앞으로 5년간 임차 후 1년 단위로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임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안정적인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으로 지역의 농업과 농촌의 활력화 및 인구증가에도 기여하고 나아가 부자농촌 만들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가주택 임대 희망자는 읍ㆍ면사무소 산업담당이나 청양군귀농귀촌센터(940-4737∼9)로 신청서와 토지대장, 등기부등본 또는 건축물 대장, 현지 사진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