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철민, 류승룡 연락처 물어봤다 굴욕 "전화 잘 안 받는데?"

'동기'였으나 뜬 뒤로는.."그래도 이해한다"

2014-11-13     위소현 시민기자

12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해치지 않아요' 특집에 김뢰하, 이채영, 김원해, 이철민이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영화배우 류승룡과 동기로 알려져 있는 이철민과 김원해는 "요즘 류승룡과 연락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원해는 류승룡과 함께 뮤지컬 <난타>의 1세대 초기 멤버로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가수 싸이 보다 10년 먼저인 2002년도에 NBC 투데이쇼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원해는 "류승룡은 5년 만에 난타를 그만뒀다. 당시 그 다음해에 큰 프로젝트가 있어서 붙잡았었다"라고 말했다. 자주 연락하냐는 MC의 질문에 "지금은 워낙 떠서 못한다"라고 대답했다.

배우 이철민은 류승룡과 최근에도 연락을 하냐는 질문에 "대학 동기였다. 학교 다닐 때 사귄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친했는데 얼마 전에 시사회를 갔다가 만났다. 바뀐 전화번호가 몇 번이냐고 물었더니 전화 잘 안 받는다고 하고 떠났다. 왜 그런 건지 물어보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김원해는 "류승룡 입장에서 보면 그럴 수도 있다. 우리가 연락을 워낙 안 하는 걸 수도 있다"라고 말하자 이철민은 "연락을 하고 싶은데 연락처를 모른다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