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퀴즈쇼 등장에 '촌스럽고 당당해' 폭소
전교 꼴찌 최달포, 전교 1등에 퀴즈로 도전장 내밀어
2014-11-13 위소현 시민기자
극중 배우 이종석이 맡은 최달포는 기하명이라는 인물이었지만 과거를 숨기기 위해 실제로는 명석한 두뇌를 가졌지만 자신을 감춘다. 학교에서는 일부러 매번 0점을 받아 '올빵'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완전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간다.
이 날 방송에서 최달포는 같은 학교에서 전교 1등인 안찬수의 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퀴즈쇼에 등장한다. 전교 34등인 더벅머리 최달포가 어색한 몸짓으로 사랑의 총알을 쏘며 등장하자 담임 선생님과 친구들은 경악한다. 최달포는 당당히 "전교생이 34명인 학교에서 34등이다"라고 해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달포는 첫 문제인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동화 속 주인공의 이름을 맞히는 문제가 나오자 최인하(박신혜)가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어서 맞힐 수 있었으나 일부러 찬스를 사용 후 답을 맞췄다.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있는 드라마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이나 재채기를 하는 병인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는 박신혜와 비극적인 과거로 인해 자신을 숨기며 살아갔지만 재능을 드러내고 사회부 기자로 거듭나는 이종석의 청춘과 러브스토리를 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