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를 제외한 7명만 쇼케이스 강행…서지수는 '병원 입원'

러블리즈, 서지수를 제외한 7명만 쇼케이스 강행

2014-11-12     이윤아 기자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가 악성 루머로 논란이 일고 있는 서지수를 제외한 채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는 12일 오후 열린 쇼케이스에 서지수를 제외한 7명이 참가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어젯밤 서지수가 몸을 떨며 쇼케이스 나가기를 거부, 불안 증상을 보였다"며 심리상태가 정상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그래서 오늘 아침까지도 쇼케이스 개최 여부를 놓고 고민 했는데 결국 7명만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서지수는 아침에 병원에 입원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쇼케이스에 앞서 다른 7명의 멤버들은 "서지수가 같이 못오고 저희 7명만 오게 되서 죄송스럽지만 빈자리를 꽉꽉 채워서 저희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러블리즈는 이날 데뷔 정규 앨범 '걸스 인베이션'의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와 선공개곡 '어제처럼 굿나잇'을 선보였다.

한편 서지수는 데뷔를 앞두고 과거 논란에 휩싸였다. 서지수의 동성 연인을 자칭한 이가 프로필이나 SNS에서 주고 받은 대화, 연애의 징표라는 사진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서지수의 동성애와 성폭행 과거를 주장했다.

러블리즈 서지수 제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자기가 떳떳하면 뭐가 겁날까", "러블리즈 서지수, 내가 보기엔 진실이 밝혀지는게 두려운 듯", "러브리즈 서지수, 빨리 회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