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령도를 534t급 '코리아킹호'가 오간다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항해 대청도 거쳐 백령도까지 1차례씩 왕복 운항
2014-11-12 최명삼 기자
인천항만청은 지난 9월 이 항로의 신규 여객선 사업자로 고려고속훼리를 선정했지만 기존 선사와 운항시간에 대한 협의가 늦어지면서 취항이 지연됐다.
이에 따라 백령도 주민들과 백령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여객선을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어야 했다.
코리아킹호는 매일 오전 8시 30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항해 대청도를 거쳐 백령도까지 1차례 왕복 운항한다.
코리아킹호는 534t급의 쾌속선으로 최대속력은 40노트. 여객정원은 449명, 화물은 7.36t을 적재할 수 있고 매일 오전 8시 30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항해 대청도를 거쳐 백령도까지 1차례 왕복 운항,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백령도까지 운항시간은 3시간 40분이며 백령도에서 오후 1시 30분경에 출발한다.
인천항만청 관계자는 "인천-백령 항로에 코리아킹호가 취항함에 따라 주민들의 교통문제는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